혼자서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에 나섰던 15살 네덜란드 소녀가 무사히 대서양을 건넜습니다.
2년 뒤에는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일주 요트 항해에 나섰던 15살 네덜란드 소녀 로라 데커가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대서양을 건넜습니다.
아버지인 데커 씨는 딸이 카리브 해의 신트마르텐 섬에 도착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지난 8일 아프리카 대륙 서부 해상에 있는 케이프 베르데를 출발한 지 11일 만입니다.
지난 8월 네덜란드를 떠난 로라는 신트마르텐 섬에서 몇 주간 머문 뒤 다시 태평양 횡단에 나설 예정입니다.
로라는 당초 작년 여름에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위험하다는 이유로 법원이 보호관찰 결정을 내려 어쩔 수 없이 항해를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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