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가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잉글랜드 지방법원은 17일 검찰이 어산지에 대한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의 보석 허가에 불복해 열린 심리에서 "도주 우려가 없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산지는 보석금 24만 파운드, 우리돈 4억 3천만 원 가운데 현금 20만 파운드를 납부하고 풀려났습니다.
어산지는 풀려난 뒤 법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움 속에서도 보석금을 제공해주는 등 신뢰를 갖고 도와준 모든 지지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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