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미소금융 1년만에 '천억' 돌파…"내실화에 주력"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미소금융이 출시 1년 만에 지원액 1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점 수도 1백 개로 늘어났습니다.

한주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소외된 자영업자와 영세 상인들에게 버팀목 역할을 했던 미소금융이 출시 1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미소금융의 도움을 받은 사람만 2만 1천 2백 명, 지원액은 1천 19억 원이나 됩니다.

지점도 서울 노원지점 설립을 계기로 100개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5일 삼성미소금융재단이 수원에 1호 지점을 개설한 후 1년 만입니다.

대출승인 기간도 단축돼 초창기에는 한달 이상 걸리던 것이 이제는 2~3주면 목돈을 만질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는 미소금융의 내실화에 보다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재원확충과 대출부실 최소화 등이 뒷받침될 경우 미소금융의 힘이 배가될 것이라는 게 금융권의 전망입니다.

미소금융의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거치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상환을 시작하는 시기는 내년 3월 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미소금융 이용자 가운데 성실하게 돈을 갚는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출을 추가로 해주거나 대출 금리를 인하해주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