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심의 총격전 현장에서 두살배기 아들을 구해내고 숨진 위대한 모성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한 쇼핑센터.
서점에서 일하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30살의 싱글맘 모니크 넬슨씨는 아들의 이발을 위해 쇼핑센터 미용실에 들렀습니다.
여느 날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무장한 남성들이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고 넬슨도 가슴에 총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 와중에도 넬슨은 자신의 2살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차량 좌석에 아이를 단단히 묶고 꼭 끌어 안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들은 목숨을 구했지만 엄마 넬슨은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