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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은 거액의 원정 도박설과 무단 방송 펑크 등 물의를 일으키고도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이 늦어지고 있다며 현지 병원에서 조작한 사진까지 찍어 팬 카페에 올리는 등 거짓말을 해 거센 비난을 샀다.
신정환이 찾아갔다는 필리핀 현지의 의사들은 처음부터 신정환을 뎅기열 환자로 의심조차 하지 않았고, 진료 기록에도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지난 2005년 도박 파문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던 신정환은 이번 사태에 이은 거짓 해명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한 전문가는 "대중은 거짓말을 굉장히 싫어한다. 사진같은 것을 이용해 거짓말을 해 뻔뻔함 같은 것을 느끼게 했다."며 신정환의 잘못된 판단을 지적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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