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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일대 교통 통제 계속…퇴근길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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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네, 그럼 여기에서 사고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한상우 기자! (네, 중동나들목입니다.) 평소에도 길이 많이 막히는 곳인데,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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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안전진단과 화재 정리 작업 때문에 이곳 중동나들목은 아직도 계속 통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훼손된 고가도로 아랫부분 보강 작업을 위해 투입된 중장비들과 우회하려는 퇴근길 차량들이 엉키면서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이곳은 부천시와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인데요, 전철 같은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도 상대적으로 불편한 지역이라 혼잡이 더욱 심각합니다.

새벽부터 차량통제가 시작되면서, 출근 길에도 서운 분기점에서 송내나들목까지 5km 가량의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갓길에도 차량이 늘어서면서 구급차가 한참을 빠져나가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사고현장 위 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400m의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내나들목과 계양나들목 사이 중동대로를 이용해 차량들이 우회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중동나들목 일대는 하루 20만 대가 넘는 차량이 다니던 길이어서, 퇴근 길 정체는 밤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 배문산, 김태훈,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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