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내년도 예산안에서 포항지역 관련 예산 증액을 둘러싼 '형님 예산' 논란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4일) 오후 63빌딩에서 개최된 권영세 의원의 출판 기념회에서 포항 예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형님 예산은 지난해도 나왔고 재작년에도 나온 말" 면서 정치적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포항지역이 포함된 도로와 철도 건설 예산등을 계산해 봤냐면서, 포항 지역에 해당하는 예산 비율은 전체 예산의 10~15%밖에 되지 않으며 어떤 예산은 5%도 미치지 못한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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