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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국 TV에 백인 미녀 앵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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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지방 방송국에서 외국인 미녀 앵커거 유창한 중국어로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 방송국의 한 뉴스 프로그램에서 중국 현지인 앵커를 대신해 갈색 머리에 파란 눈의 외국인 여성 앵커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중국 방송 사상 유래 없는 일로 그녀의 정확한 발음과 우수한 전달력에 일부 네티즌들은 '목소리를 더빙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송국의 주융성 책임프로듀서는 "편집 없는 완벽한 생방송이었다"면서 "그녀의 중국어 실력은 놀라운 수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리샤라는 이름의 이 외국인 앵커는 러시아 출신으로 현재 홍콩위성방송국 소속이며 방송국간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징저우 방송국에 임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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