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현직 경찰관이 마약 중독자에게 마약을 직접 판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울 용산서 소속 이모 경사가 평소 알고 지내던 한 마약 중독자에게 히로뽕 10g을 4백여만원에 판 혐의를 잡고 마약을 입수한 경위와 또다른 경찰관들의 연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경사가 마약 투약 혐의자에게 사건을 무마해주기로 하고 뇌물을 챙긴 혐의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사는 당초 마약밀매 조직에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지만 조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인기 탤런트 김성민씨의 조사 과정에 공범이 더 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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