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진도서 중학생 3명 '신종플루' 의심증세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최근 전남 진도에서 급열성호흡기질환(인플루엔자 A(H1N1)) 의심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주 진도의 한 중학생 3명이 동시에 심각한 감기증상을 보여 의심환자로 진단하고 가검물을 채취, 지난 13일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급열성호흡기질환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했던 '신종플루'로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예방에 나서고 있다.

의심환자로 분류된 진도지역 중학생들은 지난주 감기증상을 보이다 지난 12일 보건당국에 신고돼 항바이러스를 투여했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4-5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 "지속적인 예방접종으로 국민 면역력이 향상돼 현 단계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재유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주사를 맞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무안=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