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내년에 입영할 현역병과 상근예비역의 개인별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13일부터 홈페이지(www.mma.go.kr) 혹은 대표전화(1588-9090)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영일자 및 부대가 결정된 자원은 ▲올해 징병검사에서 현역병입영대상으로 판정을 받은 사람 중 고졸 이하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해 입영이 연기된 사람 중 내년 졸업예정자 ▲재학생입영희망원을 출원한 사람 중 내년에 입영을 희망한 사람 등이다.
병무청은 이들에 대해 '현역병 입영일자 안내문'을 연말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개별 발송할 계획이다.
병무청은 "다만, 내년에 대학(원)에 입학하면 졸업시까지 입영이 연기되므로 이번에 결정된 입영일자와 입영부대가 자동 취소된다"며 "따라서 내년에 대학(원)에 입학한 사람이 이번 결정된 입영일자에 입영을 원할 경우에는 내년 3월31일까지 병무청홈페이지에서 '재학생 입영연기보류신청'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또한 14일 오전 10시부터 지역별로 정해진 일시에 따라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내년 공익근무요원의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선택,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대학생 등 재학사유로 연기 중인 사람 또는 소집대기 중인 사람 등은 본인선택을 할 수 있으나 이미 재학생입영원을 신청한 사람이나 교육소집 이후 귀가한 사람, 만 28세 이상인 사람(1983년 이전 출생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