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경북 안동에 이어 영주와 봉화, 영양,예천 등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자 각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재래시장을 폐쇄하고 나섰습니다.
경북 영주시는 평은면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발병이 확인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매달 5일과 10일에 열리는 재래시장을 전면 폐쇄했습니다.
봉화군도 구제역 차단을 위해 봉화지역 5일장을 구제역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구제역 여파로 이렇게 경북 북부지역 재래시장이 잇따라 폐쇄되면서 지역 경제 위축은 물론 자칫 사태가 장기할 경우 설 명절 특수도 기대할 수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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