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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영국 대학 학비인상안 하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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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정부가 추진해 온 대학 학비 인상안이 학생들의 격렬한 반대 시위 속에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2만여 명의 시위대가 런던 도심을 가득 메웠습니다.

학비 인상안의 의회 통과를 막겠다며 시위에 나선 학생들은 도로를 점거한 채 의사당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찰스 왕세자 부부가 탄 차량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격렬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학비인상안은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통과된 인상안은 내후년부터 학비를 현재의 3배 수준인 9천 파운드, 우리 돈 1,600여만 원까지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대학보조금을 줄이고 학비를 인상하는 방안을 택한 건데, 학생들은 졸업할 때 수천만원대 빚을 떠안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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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몽마르뜨 언덕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스키를 즐깁니다.

11센티미터까지 눈이 쌓이면서 언덕 위에 약 150미터의 눈길이 만들어지자 전국 각지에서 스키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언덕 아래서는 23년만의 폭설에 도로가 폐쇄되고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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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파쇄기에 빠져 휴지조각이 될 뻔 했던 지폐들이 조각퍼즐 전문가에 의해 완벽하게 복원됐습니다.

찢어진 지폐는 1천 달러짜리 타이완 지폐 200장으로 우리 돈 750여만 원에 달하는데, 지폐에 그려진 인물 퍼즐을 맞추는 방식으로 일주일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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