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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력국회 와중에 들려온 구호 '보온병! 보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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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예산안 강행 처리에 나서면서 국회는 그야말로 격투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이 와중에 여야간에  '튀는' 구호가 들려왔습니다.

어제(8일) 오후 한나라당과 민주당 보좌진 수백명이 대치한 가운데 안상수 대표 등이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할 때였습니다.

민주당 측에서  '보온병'  '마오병'  '보온병 조심해서 다뤄라'  '입대하라' 등의 구호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지난달 24일 연평도 포격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화염에 그을린 보온병을 들고 북한이 쏜 '포탄'이라고 말해 곤혹을 치르는 등 자주 구설수에 올랐죠.

'보온병' 구호에 한나라당도 꺼낼 카드는 있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소속의 송영길 인천시장이 연평도 포격현장에서 발언해 논란이 됐던 '폭탄주'를 외치며 응수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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