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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남동공단, '협동으로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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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수도권 소식, 오늘(8일)은 비록 작은 규모지만 협동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회사를 소개합니다. 인천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어떤 업체들입니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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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입주업체들입니다.

업종별로 5개 분야에 걸쳐서 협력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남동공단의 한 화장품 업체입니다.

주문자 상표로 화장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런 화장품 공장들이 남동공단에만 1백여 곳, 전국 화장품 공장의 20%가 이곳에 몰려 있습니다.

이 업체들이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내년 초에 공식 출범합니다.

자기 상표를 붙인 상품을 만들어서 경쟁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2년 전부터 시작한 산업단지공단의 클러스터 사업의 성과입니다.

같은 업종의 기업들이 협력해서 제품 개발과 판매에 나서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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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업체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주환/다쏘 품질보증팀장 : 업계 동향이라든지 신제품 개발하는데 있어서 공동 과제를 수행하는 데 아주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험분석을 하는데 있어서도 미니클러스터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고요.]

남동공단에서 기계와 자동차, 정보통신, 친환경나노 등 5개 분야 500개 업체가 클러스터에 가입했습니다.

지역의 대학과 연구기관들도 참여해서 신제품 개발과 법률 문제 등을 자문하고 있습니다. 

[심명주/산업단지공단 경인본부장 : 회원을 더 확대해나가고 공동연구개발이라든가, 공동브랜드개발 또 공동 마케팅을 통해서 기업의 경영활동을 도와 나갈 계획입니다.]

이 업체들은 공동브랜드로 해외 시장개척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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