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마을이 환히 내려다보이는 오두산 전망대.
연평도 피격 12일만인 지난 5일부터 관람이 재개됐습니다.
평소만은 못하지만 단체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고 일본과 중국 등 외국 관광객들도 눈에 띱니다.
[박승호/일본어 가이드 : 겁을 내고 안올라가고, 계속 버텼는데, 괜찮다고. 올라가서 무슨일 나면 내가 책임질 테니까, 보고 일본가서 괜찮다고 전하라고 했죠.]
그러나 민통선 마을로 가는 통일대교는 지금도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성동 마을과 통일촌, 해마루 마을 등 민통선 마을은 오가는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정재겸/민통선 해마루촌 이장 : 전혀 외부인이 못들어 오죠.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고요. 농한기니까 조용히 집에 있는 거죠.]
땅굴과 격전지 등을 둘러보는 안보관광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경제활동에도 타격이 큽니다.
[이완배/민통선 통일촌 이장 : 주민들이 식당을 3군데 하고 있는데, 오는 손님이 하나도 없으니까 타격이 많죠.]
북한땅과 가장 가까운 민통선 마을.
주민들은 연평도 사태로 크게 놀랐지만 별다른 동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까지 마을을 떠난 사람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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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과 김포시가 영상과 문화 컨텐츠를 갖춘 영상 문화산업 도시로 육성됩니다.
경기도는 2020 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고양과 김포 지역에 대규모 방송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사와 기반시설을 유치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기존에 구축돼 있는 고양의 브로맥스와 김포의 시네폴리스, 부천 만화영상단지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영상산업벨트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