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세나라의 외교장관들이 오늘(7일) 미국 국무부에서 만났습니다.
지난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4년만에 다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연평도 포격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과 함께 한 추모의 시간.
다른 장관들보다 일찍 고개를 든 김성환 외교장관이 슬쩍 다시 눈을 감아 보조를 맞췄습니다.
한편 3시간동안의 회담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세 나라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에 대해 도발적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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