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이시각세계] 베탕쿠르 스캔들 모녀 화해로 '끝'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재산 상속을 놓고 모녀가 진흙탕 싸움을 벌인 프랑스의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베탕쿠르 스캔들'이 모녀간 화해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최고 부자 여성이자 로레알의 상속녀인 릴리안 베탕쿠르는 딸 프랑수아즈와 공동성명을 내고 둘 사이의 법적 분쟁을 모두 끝내고 화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탕쿠르 스캔들은 베탕쿠르가 개인 사진사에게 약 1조 5천억 원의 재산을 증여한 데 반발해 외동딸 프랑수아즈가 소송을 내면서 시작됐습니다.

프랑수아즈는 '어머니의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며 법정 후견인을 지정하는 소송까지 제기했고, 화가 난 어머니도 딸을 고소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였습니다.

베탕쿠르 스캔들은 사르코지 대통령의 최측근인 뵈르트 전 노동장관이 2007년 대선 전에 불법 선거자금을 받아갔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정치 스캔들로 비화됐는데요.

광고
광고 영역

모녀간 화해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한 수사는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