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이시각증시] 한미 FTA 타결 '최대 수혜주'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오늘(6일)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 주말 발표된 한미, FTA추가협상 타결이 업종별, 종목별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분석들이 속속 나오면서, 관련주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먼저 자세한 경제 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는 5일 만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3.63P 하락한 1,953.63P 기록중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0.94P 오른 503.07P 기록중입니다.

환율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2.75원 내린 1,135.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6%P 하락하면서 3.06%P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급쪽으로는 외국인이 455억 원, 기관이 828억 원 팔자세, 개인은 1,406억 원 사자세입니다.

한미 FTA 타결과 함께 자동차 관세 철폐가 4년 후로 연장됐습니다.

FTA 타결로 일본, 중국산 자동차에 비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는 있지만, 그간 기대했던 것보다 이익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투자심리는 좋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현대차의 주가가 2%넘는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자동차 부품주들의 주가 흐름이 눈에 띕니다.

광고
광고 영역

2007년에 논의했던 2~4%의 자동차 부품 관세 철폐 조항은 이번에도 그대로 합의가 됏는데요.

미국으로부터 신규 수주 물량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각 증권사에서는 이번 추가 협상 타결의 최대 수혜주로 자동차 부품업체를 꼽았습니다.

이번 한미 FTA 재협상에서 의약품 분야에서는 , 의약품 허가, 특허 연계의무 시행의 유예기간이 3년으로 연장됐습니다.

국내 제약사들에게 경쟁력을 확보할 시간을 벌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는데요, 동아제약, 국제약품 등  주요 제약사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는 이번 재협상에서 제외됐는데요, 오늘 관련 종목인 대국과 한일사료의 주가는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논의되지 않았지만 향후 합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NASA가 기술협력을 추진합니다.

우주탐사, 우주과학, 지구과학, 우주통신, 항공 등 5개 분야에 대한 협력인데요.

항공우주 관련주들이 이 뉴스를 호재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 불안으로 달러 약세와 함께 유로화가 반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까지 떨어진 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