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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젊은이들이 드나드는 클럽의 거리.
젊은이들이 드러내놓고 얘기하진 않았지만 암암리에 마약이 유통되고 있는 듯했다.
클럽을 찾은 여성들은 "호기심으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종업원은 "되도록이면 사용 안하는 게 좋다"며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한다. 손님이 가지고 들어오는 것은 규제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취재진은 그 곳에서 마약판매책의 연락처를 확보했다. 판매책의 입금계좌로 돈을 넣어주자, 며칠 뒤 걸려온 전화.
수원의 한 공원에 가져다 둔 마약을 찾아가라는 전화였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마약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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