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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의약품을 범죄에 이용하는 파렴치한 의사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여성 환자가 치료 과정에 이상함을 느끼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의사는 환자가 반수면 상태에 빠진 순간, 손을 환자복 안에 집어넣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의사는 1년간 같은 방법으로 여성 환자 7명을 14차례 성추행했다.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향정신성의약품을 범죄에 이용한 것이다.
인천의 한 병원에서는 프로포폴을 치료 외 목적으로 투약해주는 파렴치한 의사가 적발됐다.
환각 효과가 있는데다 중독성이 강해 최근 마약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제공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긴 것이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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