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플릿 PC 열풍이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언론 재벌 머독에 이어 영국의 버진 그룹이 아이패드용 잡지를 창간하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세상은 지금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브랜슨 회장이 신문지로 만든 옷을 입고 바닥에 누워 아이패드 전용 디지털 잡지를 시연해 보입니다.
지난주 미국의 언론 재벌 머독이 아이패드 전용 신문 창간을 선언한 데 이어 영국의 버진 그룹이 아이패드용 잡지를 공개했습니다.
[리처드 브랜슨/버진그룹 회장 : 살아 움직이는 잡지를 보다보면, 갑자기 전통적인 잡지가 지루해질 겁니다.]
브랜슨 회장은 연예 오락 뿐 아니라 디자인과 문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쇄와 배포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유료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언론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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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고대 폼페이 '검투사의 집'이 붕괴된 데 이어 '도덕주의자의 집'으로 불리는 유명한 저택의 정원 돌담이 무너졌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검투사의 집' 붕괴 직후 유적 보호를 위한 새로운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지만 관리 소홀 책임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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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배기 아이가 세탁기에 몸통이 완전히 끼인 채 울고 있습니다.
숨바꼭질을 하면서 세탁기 안에 들어갔다가 드럼통 깊숙한 부분까지 발이 끼이는 바람에 꼼짝도 할 수 없게 된 겁니다.
아이는 한시간 넘게 고생을 하다 구조대원들이 전기톱을 동원해 드럼통을 잘라낸 뒤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