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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타고 농촌 빈집털이 고교생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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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1일 렌터카를 타고 돌아다니며 농촌지역 빈집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8.고3)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 20일 오후 2시께 전남 화순군 이서면 임모(70.여)씨 집에 담을 넘어들어가 안방에 있던 금팔찌와 현금 등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 10차례에 걸쳐 화순과 곡성 등의 빈집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 등은 렌터카를 빌려 타고 다니면서 전원주택과 농가 등의 인기척을 살펴 집이 비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나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에 팔았다가 덜미가 잡혔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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