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세상은지금] FIFA 집행위원 또 '뇌물수수' 의혹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국제축구연맹 FIFA의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치 선정을 이틀 앞두고 또다시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BBC 방송은 FIFA 집행위원 3명이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부터 1989년부터 1999년 사이에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문건을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과 파라과이, 카메룬 국적의 집행위원 3명이 175차례에 걸쳐 1억달러에 달하는 뇌물을 받았다는 겁니다.

스위스 일간지 존탁스차이퉁도 "월드컵 개최지 투표를 코앞에 두고 엄청난 돈을 받은 FIFA 집행위원들의 명단이 떠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뇌물의혹이 모두 해소될 때까지 개최지 선정을 미뤄야 한다며 FIFA에 투표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

프랑스의 은퇴한 전기공 르 게넥이 공개한 피카소의 작품들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데생부터 수채화, 석판화까지 1900년대 초 피카소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의 작품 270여점은 시가로 약 9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르 게넥은 30여년전 피카소 부부로부터 작품을 선물받았다고 주장했지만 피카소의 아들은 믿을 수 없다며 이 남자를 절도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17년만에 최악의 폭설에 이상한파까지 몰아치면서 운행을 포기한 차들이 도로에 방치돼 있습니다.

영국과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곳곳에 폭설과 이상한파가 몰아치면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전기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반면 그리스를 비롯한 남부지역에선 홍수가 발생하는 등 유럽 전역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