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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OSCE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연평도발' 설명…러 외무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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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다음 달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오후 출국한다.

OSCE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유럽, 대서양과 유라시아에 걸쳐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안보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동결의를 다짐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수립하는 최종문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행위로 야기된 한반도 상황을 설명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회의기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등 주요국 외교장관들과 양자면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OSCE는 전 유럽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 56개 회원국과 12개 협력동반자국이 참가하는 범유럽안보기구이고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협력동반자국으로 활동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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