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구청 신축 공사장에서 4층 안전펜스(높이 20m, 길이 80m) 구조물 일부가 강풍에 떨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7대가 파손됐다.
이날 오후 3시30분~오후 4시 사이 용인지역에는 순간 최대 풍속 16.5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이날 수원의 최대 미세먼지농도는 황사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는 아닌 ㎥당 350㎍까지 올랐다가 오후 6시 현재 120㎍로 내려갔다.
황사주의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당 4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수원기상대는 "아침에 내린 비가 그치고서 강한 바람이 불며 옅은 황사도 관측되고 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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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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