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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전복된 '광진호' 실종자 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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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우이도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7.9t급 연안개량안강망 어선 '광진호'´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경비정 5척을 사고 해역인 신안군 우이도 남쪽 1.2㎞ 해상에 파견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해역을 포함해 서해 남부 먼바다에 오전 9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악화로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높은 파도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른 시간에 실종자들을 찾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면서 "날씨가 좋아지면 곧바로 잠수수색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호는 지난 23일 목포 동명항을 출항한 이후 연락이 끊겼다가 25일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

출항 당시 배 안에는 선장 46살 김모씨와 선원 49살 허모씨 등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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