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평부대 포 7중대 장병들이 처음 포격을 가해왔을 당시의 급박한 상황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7중대는 당시 6문의 K-9 자주포 중 4문을 동원해 매달 한번 실시하는 지해합동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부대 서서남방 4.8㎞ 지점 해상에 1문당 15발씩 60발을 발사했고, 마지막 60발을 쏘려던 4번포에서 불발탄이 발생한 순간 북한의 포탄이 부대를 강타했습니다.
부대 안에 떨어진 포탄 4발 중 1발은 1번포가 위치한 포대 안을 직격했고, 또 다른 1발은 3번포 포대 외벽을 때렸습니다.
3번포 장전수인 임진규 상병은 "진짜 전쟁이란게 뭔지 실감했다" 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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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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