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가운데 생리통을 심하게 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10대에 생리통이 심하면 자궁 내막증이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파리 대학교 연구팀이 자궁내막증으로 수술을 받은 229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자궁내막증에 걸린 여성 가운데 18살이 되기 전에 생리통을 심하게 겪었던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생리통 치료를 위해서 피임약을 사용한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에 걸릴 위험이 4배나 더 높았는데요.
연구팀은 학창시절에 생리통이 심했던 여성이나 현재 심한 생리통을 앓고 있다면 매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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