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은 북한의 해안포 도발에 대한 대응사격으로 북측에 발생한 피해상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4일 "북한 해안포에 비해 화력이 월등히 우수한 K-9 자주포로 80 발의 대응 포격을 가했기 때문에 북측도 상당한 피해를 받았을 것"이라며 "북측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K-9 자주포로 북측 해안포부대의 중대 막사와 병영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했기 때문에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측 해안포기지의 위성사진 및 정찰 영상을 입수해 분석하고 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판독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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