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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긴박한 움직임…"북 국지적 도발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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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후 내내,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청와대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진원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네, 청와대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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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지금도 청와대 지하 방커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장관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가위기관리센터로부터 실시간으로 포격 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곧바로 긴급 수석비서관 회의에 이어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태영 국방장관, 김성환 외교장관, 원세훈 국정원장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으며 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청와대측은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공격의도를 정밀히 분석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시로 합참 등 군 사령부를 화상으로 연결해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또 화면으로 민간인 지역에서 연기가 나는 화면을 보고 군과 민간에 사상과 피해에 대해 만전을 기해 철두철미하게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민간인 부상자는 3명으로 모두 중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일단 상황을 북한의 국지적 도발로 파악하고 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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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또 우방국 유엔과 긴밀히 협조하며 요청할 것은 요청해 나간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형기, 전경배,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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