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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대주택 500가구 공급에 2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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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5백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강동구 천호동에서는 4가구 모집에 766가구가 신청해 19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성동구 행당동은 5가구 모집에 627가구가 몰려 경쟁률이 125대 1에 달했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도심지나 생활근거지 주변에 있어서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가 기존 영구임대주택의 2∼3배에 달하는데도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시는 가구원 수와 서울시 거주기간 등을 감안해 기초생활수급권자 392가구, 장애인 46가구, 북한이탈주민 43가구, 한부모가정 6가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가구 등을 입주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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