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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우리금융' 매각 이번주 지각변동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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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이번주 외환은행에 대한 인수작업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도 본격적으로 개시됩니다. 

하나금융은 휴일인 어제(21일)도 외환은행 실사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실사를 마치는데로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 최종 가격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하나금융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51%를 인수하는 대가로 41억 달러, 우리돈 4조 5천억원 정도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수협상은 미국 추수감사절인 오는 25일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우리금융 매각작업엔 참여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입찰참여의향서 제출은 오는 26일 마감됩니다.

정부측은 하나금융이 빠지더라도 우리금융 매각작업이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

일단 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독자 민영화를 원하는 우리금융이 자체적으로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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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래기업이나 연기금 등으로부터 6조 원 이상의 투자의향서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3의 투자자들이 우리금융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도 큽니다.

중국과 유럽계 은행 등 해외은행들이 우리금융에 대한 소개와 매각절차를 담은 티저 레터를 받아가는 등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에 대한 인수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우리금융 매각에 대한 윤곽 역시 잡힐 예정이어서 이번주는 금융권 지각변동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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