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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바다' G스타 개막…세계 최대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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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G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대작 게임들이 잇따라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KNN 김상철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그래픽이 온몸을 감쌉니다.

대형화면과 압도적 사운드.

관람객들은 오감으로 게임을 체험합니다.

신작 게임에는 길게는 1백 미터 이상씩 줄이 이어집니다.

지루할 법도 하지만 기대감은 모든 것을 잊게 합니다.

수백억 씩 들인 대작 게임을 처음 만나보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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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몰려드는 사람들의 물결, 게임 업체들도 고무된 모습입니다.

[정욱/NHN 한게임 대표 : 비지니스도 더 건설적인 얘기들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부산이 굉장히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국내업체와 해외 업체의 장내 대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최강자 한국의 면모는 올해도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가정용 게임기기를 내세운 해외업체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게임산업을 지역 대표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부산시의 청사진에 게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게임 업체들이 주목한 것은 부산의 영화·영상산업입니다.

[송재경/XL게임즈 대표 : 게임도 컴퓨터 그래픽을 굉장히 많이 쓰고 해서, 공통되는 인적자원의 공유같은 게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부산에 펼쳐진 게임의 바다, G스타가 부산 게임산업의 지렛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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