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검찰에서 20시간 넘게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18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신한은행이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한 신 사장을 17일 오전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8일 새벽 5시 50분 쯤 돌려보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신 사장은 신한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6년 투모로와 금강산랜드에 4백 38억 원을 부당 대출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이백순 신한은행장과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도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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