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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중학생, 나무라는 어머니 살해 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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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침 7시 반쯤 부산 남구 대연1동 44살 구모 씨의 집에서 구 씨와 아들 15살 허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집 안에서는 "게임을 한다고 나무라는 어머니에게 몹쓸 짓을 해 미안합니다.
용서를 바랍니다."라고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메모가 허 군이 남긴 것으로 확인될 경우, 허 군이 어머니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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