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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능시험일, 지하철·버스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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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대입 수능시험이 오는 18일 목요일날 치러지는데요. 이날 아침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가 추가로 투입되고, 지각 수험생에 대비해 행정차량이 배치됩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박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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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치뤄질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대거 추가운행 하는 등 수능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험 당일인 18일, 평소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인 대중교통 집중 배차 시간대가 앞 뒤로 한 시간씩 늘어납니다.

서울 지하철은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배차를 집중해, 모두 35회가 추가 운행됩니다.

또,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전동차 고장 등에 대비해 16편의 전동차를 비상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시내버스도 새벽 6시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집중 배차해 운행 간격을 줄이고, 새벽 4시부터 정오까지는 개인택시 부제도 임시 해제됩니다.

[신용목/서울시 교통정책과장 : 수험장 반경 200m에는 저희 직원들과 경찰이 교통통제를 할 예정입니다. 일반 차량의 경우에는 가급적 수험장 근처에 진입하지 마시고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는 또 장애를 지닌 수험생들을 위해 콜택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수능 당일 우선 배차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각 수험생을 돕기 위해 자치구나 주민센터의 행정차량 800여 대도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 주요 통로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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