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경찰서는 15일 지인의 어머니를 험담했다며 중학생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로 원모(19)군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이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 등은 지난달 18일 오전 4시30분께 충북 진천군의 한 공사장에서 원모(16)군을 불러 내 흉기로 위협하고 둔기로 때리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원군이 아는 친구의 어머니에게 찾아가 욕을 해 그런 짓을 못하게 하려고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천=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