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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세계당뇨병의 날…'푸른빛 점등식'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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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세계당뇨의 날인 어제 당뇨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극복하기 위한 희망의 푸른빛 점등식이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5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입니다.

당뇨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당뇨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는 푸른빛 점등식에 참석했습니다. 

[한상문(55) : 상당히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이야기 들은 걸로 인해서 제가 좀 평소에 당뇨가 좀 있었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번에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이 행사는 전 세계 160개국 1,000여개 이상의 기념비적인 건물과 유적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각국의 주요 건축물들이 당뇨병의 위험성과 관리만 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일제히 푸른색 조명을 켰습니다. 

[박성우/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 지금 세계적으로 당뇨환자가 많이 증가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경각심도 일으키고 또 당뇨환자에 대한 관심을 고조하고 각 나라에서도 이런 당뇨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키자는 그런 의미로 11월 14일 오늘 세계 당뇨인의 날로 지정을 했어요.]

당뇨병의 원인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 부족과 비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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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민(25) : 당뇨병 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항상 용기와 희망 잃지 않고 잘 극복해 내셨으면 합니다.]

당뇨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끝까지 치료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환자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 의사들이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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