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의 엔진고장이 잇따르자 국토해양부가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대한항공 항공기의 엔진사고가 잇따르자,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기 엔진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B747기 1대의 일부 균열이 생긴 엔진 1개를 규정을 어기고 추가로 4차례를 더 사용하고, 다른 B747기 7대와 A330 1대의 엔진에서는 오일이 새어 나왔는데도 제때 조치하지 않은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해당 엔진 제작사의 기술적 판단을 받아 허용 기준 이내에서만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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