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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대강 예산 저지, 민생예산 복원"

내년도 예산안 심사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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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되는 등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4대강 예산 저지, 민생예산 복원"이라는 2011년도 예산안 심사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서 4대강 예산 등 7조 5천억 원을 삭감하고 민생예산 6조 9천억 원을 증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장은 4대강 사업에서 보 설치 예산은 전액삭감하고 준설, 준설토 처리비용도 대폭삭감하는 등 2조 9천억 원을 삭감하고, 그외에 특혜성 사업과 특수활동비 등 4조 6천억 원도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 무상급식, 대학생 반값 등록금 등 민생예산을 늘리면서 정부 예산안보다 6천억 원을 절감해 국가채무는 감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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