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가한 각국 정상 및 국제기구 대표들의 부인 14명이 오늘(12일) 오전 창덕궁을 찾아 한국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습니다.
창덕궁 관람은 G20 정상들의 배우자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차원에서 기획됐는데요,
다채로운 일정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은 한복 패션쇼였습니다.
창덕궁 내 연경당 안마당에서 펼쳐진 한복 패션쇼에는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씨와 이영희씨가 전통미와 현대미를 조화시켜 준비한 작품 24벌이 선보였습니다.
패션쇼가 시작되자 정상부인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박수를 치느라 바빴고 형형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델들에서 좀처럼 시선을 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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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칭 싱가포르 총리 부인은 작품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고메스 델 깜뽀 멕시코 대통령 부인 역시 행사 내내 미소를 띄며 즐거워했습니다.
여기저기서 'Beautiful!(아름답다!)'이라는 감탄사가 터져나왔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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