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후진타오, "북한 지도자에게 남북관계 개선 권고"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서 곧바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문제가 주로 다뤄졌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면서 북한 지도자에게도 관계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한중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중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지도자가 중국을 방문했을때도 "남북관계 개선이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 대통령은 "북한이 중국을 모델삼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후진타오 주석께서 많은 역할 해주시고 전체 국제 공조가 될 수 있도록 주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 정책을 놓고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독일 메르켈 총리와도 만나 중재자 역할에 주력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경상수지 가이드라인 등 미국의 정책에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G20의 성공을 위해 할일은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영국 캐머런 총리,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도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G20 정상회의 폐막 이후 차기 의장국인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