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보호무역 타파"…글로벌 CEO, 공동성명 채택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재계 정상들의 모임인 비즈니스 서밋이 조금 전 폐막총회를 갖은데 이어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참가 기업인들은 보호무역주의 타파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애리 기자! (네, 서울 비지니스 서밋 폐막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 나와 있습니다.) 전 세계 대표기업들의 CEO들이 공동성명을 채택했죠?

<기자>

광고
광고 영역

네, 그렇습니다.

이번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한 120명의 글로벌 최고경영자들은 오늘(11일) 여기서 G20 정상들과 벌인 토론내용을 토대로 폐막총회에서 공동성명을 채택한 뒤 현재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CEO들은 '지속가능한 균형개발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무역과 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4가지 의제에 대해 G20 회원국들에 보내는 권고안을 도출했는데요.

무엇보다 무역 부문에서 금융위기 이후 대두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를 최소한 위기 시작 시점으로 되돌려야 한다며, G20 정상들에게 내년 도하 개발라운드를 완료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무역과 투자를 G20의 고정 의제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G20의 리더십 하에 경제 관련 민관 합동 전담반을 구성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적절한 정책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며,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민관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CEO들은 이와 함께 비즈서밋을 정례화해 성과를 이어나가자며, 이번 서밋에 기여하는 기회를 마련해 준 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G20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