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영상] 오바마, 미군기지에서 한국말로 "같이 갑시다"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오늘(11일) 오전, 방한 이틀째를 맞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용산 미군기지를 찾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 장병을 격려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대북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의 많은 부분을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짚는데 할애했습니다. 그는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미국의 희생이 오늘날 번영된 한국의 밑거름이 됐고,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복무하고 있는 미군장병의 봉사도 한반도의 미래 번영과 안정에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미군 한국전 참전용사 62명과 한국군 참전용사들이 동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을 자리에서 직접 일으켜 세워 경의를 표하며 "조국을 위해 용맹하게 싸웠던 한국군 참전용사들도 여기 오셨다" 면서 "고마워요, 친구들. 같이 갑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주한 미군의 슬러건이기도 한 "같이 갑시다" 라는 부분은 한국말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