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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전망]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IT·금융·화학 담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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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급등 피로감 느낀 美증시, 일시 조정국면

뉴욕증시 오랜만의 조정이다. 어제의 하락추세는 피로감이 누적된 것 아닌가 보여진다. 뉴욕은 내렸지만 유럽은 올랐다. 일부 아일랜드 위기 때문에 뉴욕이 내린 것 아닌가 하는 분석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어제 다우지수를 보면 이틀 연속 하락했는데 거래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거래는 평균 수준의 움직임이고 이 부분에 따라 피로감을 느꼈다. 나스닥의 경우 기술주 랠리가 보여졌는데, 크게 떠서 시작한 부분을 메꿔주고 있다. 갭 메우기 과정이라 하는데 그런 과정이 아닌가 판단된다.

달러 인덱스, 유동성 향방 예측하는 나침반

달러가 중요한 지표이다. 추세 상단에 근접했다. 이렇게 하락하는 추세의 상단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돌파하면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는 주춤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이번 주에 중요한데 위안화 가치가 다시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시아 시장으로 외국인이 몰려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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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성에 계절적 요인 플러스…면 가격 급등

면가격 급등세가 식을 줄 모른다. 면화 가격은 계절적 요인때문이기도 하고, 최근 유동성이 상품 시장으로 몰리는데 어떤 모멘텀만 있으면 유동성이 몰리기 때문에 커피 가격도 급등세를 보인다. 마트에서 커피 가격이 오를 것에 대비해야 한다.

넘치는 유동성에 대박 난 상품시장

'동전의 양면'같은 '버블',상시주의

이 부분이 의미하는 바는 전세계 유동성이 풍부하다 보니 모멘텀이 제공되면 유동성이 몰린다. 조금만 저평가 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버블이 형성될 수 있다. 무섭기도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이런 부분을 이용해야 한다. 저평가 종목에 투자해 놓으면 이런 상승세를 누릴 수 있겠다. 상품시장은 유동성 효과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 커피 면가격처럼 주요 상품 가격들이 급등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막대한 유동성이 헤지차원을 타는것 아닌가 보여진다.

美증시 조정시기, '태양광'시장 공략

3일 연속 달러 강세 뉴욕증시 조정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유가가 80달러 이상에서 우리가 투자아이디어를 찾는다면 신재생에너지가 각광 받을 수 밖에 없다. 원자력 태양광 풍력에 큰 투자가 몰리는데 매력적인 분야는 태양광 쪽이 더 빠르지 않을까 한다.

삼성그룹에서 진출한 소식으로 일부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렸듯이 그만큼 태양광 시장이 매력적이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기존의 전력과 태양광 시장의 수요가 맞물리는 부분 때문에 태양광을 빨리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리지 않겠는가 분석이 가능하다.

위안화 가치 급등…단기충격 우려되나 亞마켓 활황은 '계속'

위안화 가치가 어제 급등세를 보였는데, 직전 고점까지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2차 금리 인상에 대한 부분들이 나왔다는 부분에서 투자아이디어를 찾자면 다시 위안화 강세 수혜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단기 충격은 있을 수 있지만, 추가적으로 볼 때 아시아 증시로의 유동성 유입은 더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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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美증시 영향으로 다소 하락출발 전망

저가매수 기회 잡기위한 외인머니 '지속 유입'

국내증시는 뉴욕증시 영향으로 약간 하락 출발할 수 있지만 저가매수 유입은 가능하다. 낙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 전망되고 환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게 된다면 외인 입장에서 다시 한국자산에 저가 매수할 수 있는 두 가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저가매수 유입할 수 있다. 이 부분의 전제조건은 달러 강세 추이가 여기서 마무리 되어야 하고 달러가 오르면 외국인이 관망할 가능성이 높다.

기관 투자자, 블록세일 ↑…저평가 혹은 무상증자 기업 블록세일 '주목'

지수는 박스권 설정 가능성이 높다. 최근 기관 투자가들 블록 세일이 느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투자자 궁금증이 있다. 호황기의 블록세일과 하락기 블록세일을 구분해야 하는데 증시가 좋지 않다. 증시에서 물량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기관들이 막대한 물량을 가져 간다는 것은 향후 증시를 좋게 보고 블록세일 물량을 언제든지 소화한다는 것이다.

기관투자가들, 특히 기관을 분류해 보면 연기금 장기투자자 보험권 등을 보면 내년 증시를 좋게 보는데 물량 구입 못해서 안달인 투자자가 많다. 그만큼 유통 물량이 고갈되고 있다는 것인데, 증시에서 주식이 좋은데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인데 블록세일 하거나 무상증자 하는 기업은 눈여겨 볼 수 있다.

IT·금융·화학·에너지·장기 전망 밝은 중국 소비 수혜주 담기

IT·금융·화학·에너지는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오늘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 이 관련 주식은 매수하는 게 좋다. 장기 관점에서 위안화 강세가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 소비 수혜주는 장기적 관점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중국 관련주들은 예전에도 이런 사태가 있었다. 상장된지 몇개월 만에 분식설이 나돌았었다. 소통이 안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금융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적 유동성도 있지만 신뢰이다. 중국 관련 기업은 이런 신뢰를 깨뜨리는 이슈가 두 번째이기 때문에 실망 매물이 아닌가 보여진다. 실적 등 다른 부분은 충족해 주었는데 소통의 문제이다. 소통의 문제가 해결되면 투자자들의 눈높이는 높아지지 않을까 한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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