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이틀 앞둔 9일 전 남 여수공항 화장실에서 선박 등에서 사용하는 조명탄 2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9일 오전 9시 20분께 여수공항 2층 남자 화장실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 등이 긴급 출동, 수거해 확인한 결과 선박 등에서 신호용으로 쓰는 조명탄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공항 이용객의 신고를 받고 화장실 출입을 통제한 후 원통형에 지름 4㎝, 길이 27㎝ 크기의 조명탄 2발을 수거했다.
경찰은 공항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조명탄을 두고 간 사람을 찾고 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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