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은 코스피가 눈치보기를 이어가고 있네요.
출발때부터 계속해서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목요일의 옵션만기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동안 지수대가 많이 높아졌다는 부분 등에 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시장내용 점검합니다.
지수부터 보자면 코스피지수 보합세로 1,942선, 원달러 환율은 1,113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는 하락이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소폭 오르면서 3.57%기록중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개인만 사자세입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대형IT주들, 오늘은 대부분이 조정으로 돌아섰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닉스나 LG디스플레이 같은 종목군들 일제히 하락인데요.
최근 상대적으로 주가가 못올랐던 부분에 대한 키맞추기 차원의 상승이 시도됐지만 추가적으로 더 오를만한 추가적인 호재찾기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급락하고 있는 종목도 하나 있는데 보도록 하죠.
OCI인데요.
대량매매 물량이 시장에 나오면서 주가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분위깁니다.
또 시장에는 삼성정밀화학이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경쟁사의 등장 우려감도 주가를 끌어내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기대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KT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장 초반에 3분기 실적을 내놨는데,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6% 성장했구요.
합병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3.9%가 늘어났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연속 오르면서 1,110원데 후반으로 올라섰습니다.
다만 1,120원대에서는 수출업체들이 팔고자 하는 달러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는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는 분위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