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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붕' 떠서 날아간 승객…블랙박스에 찍힌 사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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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버스 중앙차로제를 확대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중앙 차로제의 경우 좌회전 차선이 직진인 버스 차선보다 바깥쪽에 있기 때문에 불법 좌회전 사고가 잦습니다.

행여 끼어드는 차량을 피하려는 버스가 중앙선을 넘기라도 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좁은 차로 폭도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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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버스 중앙차로의 폭이 3m를 조금 넘는 수준인데, 사이드 미러에서 사이드 미러까지의 버스의 폭도 3m에 달해 차로에 버스가 꽉 들어찹니다.

차로의 폭이 워낙 좁다 보니 버스가 중앙선 쪽으로 조금만 다가와도 정면 충돌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류장이 도로 한가운데 위치한 중앙 버스 차로의 특성상 사람을 치는 사고도 잦습니다.

이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중앙분리대와 같은 안전 시설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블랙박스에 찍힌 아찔한 사고 순간입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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