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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보금자리 경쟁력↓ 인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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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전 예약을 받는 3차 보금자리지구는 서울 항동과 하남 감일, 인천 구월 등 3곳입니다.

오는 11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돼 이달 중순부터 청약이 시작됩니다.

이번 공급물량은 5천가구.

성남 고등지구와 광명 시흥지구의 공급일정이 지자체와의 갈등으로 늦춰지면서 지난 2차때보다 공급물량이 70% 가량 줄었습니다.

3.3㎡당 분양가는 서울 항동이 900만원대 중반, 하남 감일이 1,000만원대 초반, 인천 구월이 800만원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이들 지역의 기존 아파트 가격이 많이 떨어진 탓에 보금자리주택의 가격 경쟁력이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보금자리주택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그나마 청약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하남 감일지구입니다.

강남 접근성이 비교적 양호해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이 예상됩니다.

하남 감일지구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액이 9백만 원에서 1천만원 정도돼야 당첨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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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관심 있는 수요자의 경우 특별공급 자격과 지역우선 자격을 우선적으로 챙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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